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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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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의성, 외교부 앞 1인시위 참여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위한 2차 국민행동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비롯한 제시민단체는 지난 8월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는 1차 국민행동에 이어 9월 3일부터 31일까지 2차 국민행동을 진행 중이다. 정의연은 더 다양하고 폭넓게 많은 시민들과 연대하며 한국정부에게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외치기 위해 외교부와 화해치유재단 앞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1인시위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였다. 첫날인 3일에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93살 김복동 할머니께서 빗속에 1인시위를 진행하여 큰 울림을 주었고 그 이후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겠다며 참여 신청을 하고 있다고 정의연은 전한다. 특히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완익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의성 씨도 김복동 할머니의 뜻에 함께 하기 위해 ‘국민행동 1인 시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1인 시위에 참여하면서, ‘이완익’ 역할로 받은 출연금 중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동행인 후원금을 정의기억연대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도 밝히시며 감

LA서 “미국 속의 한국을 찾습니다” 행사 열어

11.5.~11.10.(미국 LA 일대) / 국외소재문화재재단ㆍ독립기념관ㆍLA한국문화원 공동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 이하 “재단”)과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속의 한국을 찾습니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나라밖 소재 독립운동사 자료와 문화재의 발굴을 위한 재단과 독립기념관의 첫 공동사업으로, 재외동포가 소장한 한국문화재와 역사자료를 찾고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첫 행사가 열리는 LA는 미주이민 1세대의 정착지이자, 미국 내 최대의 코리아타운이 형성된 곳으로, 현재도 LA카운티에는 23만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LA는 일제강점기 북미지역 한국독립운동의 대표적인 거점지역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활동했던 역사적 장소와 기념물 등이 상당수 남아 있어 이번 행사의 취지에 가장 부합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행사는 먼저 11월 5일부터 3일 동안 LA문화원에서 전문가 유물 감정이 진행된다. 도자기, 회화, 문서 등 소장품을 현장에 가지고 오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해줄 예정이다. 현장 감정에 앞서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으며, 모든 과

김복동 할머니 외교통상부 앞 1인시위 예정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위한 2차 국민행동 시작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찬성입장 표명 국회의원 79명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비롯한 제시민단체는 지난 8월 6일부터 어제(31일)까지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는 1차 국민행동을 진행했다. 정의연에 따르면 화해치유재단 앞에서 날마다 진행된 1인 시위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고, 많은 국회의원들은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한 찬성입장을 공식 표명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화해치유재단은 해산되지 않았고 있다.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방향이나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본정부 위로금 10억 엔의 우리 정부 예산 편성은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조치가 없는 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게 정의연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서 현재 생존해 있는 28명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가로막는 2015한일합의의 무효와 일본정부로부터의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러나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없이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그리고 정의연과 우리 국민은 다시 한

독도 홍보차, 자전거로 미국-멕시코 달리는 대학생들

8월15일, 로스앤젤레스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이들을 만나다

[신한국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그 친구들을 만난 것은 지난 8월 15일(한국시각으로는 8월 16일), 제73회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 로스앤젤레스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였다. 미국 동포들은 어떻게 광복절을 맞이하는 걸까? 난생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광복절을 맞이한 기자는 그날 로스앤젤레스한인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복 73돌 기념, 광복절 경축 기념식’에 참석했었다. 나성(羅城)이란 로스앤젤레스를 한자로 부르는 말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는 1906년 5월 10일 한국인들이 설립한 최초의 교회다. 특히 이곳은 바로 옆에 있는 미주 독립운동의 1번지 대한인국민회(이사장 배국희)와 나란히 마주하고 있는 곳으로 초기 이민자들의 애환과 독립운동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던 역사적인 곳이다. 광복절 기념식은 고국에서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특이한 것은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함께 부른다는 점이고, 고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한 경축사를 대독(김완중 LA총영사)한다는 점 등이다. 그런데 바로 이날 기념식 도중에 이 친구들이 등장했다. 단상에 자전거를 올려놓은 이 친구들은 다름 아닌 광복절 특별 손님으로 초대를 받은 대학생들이었다. 이 친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순서 &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전시관 재개관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설치 등 전시관의 현대화를 도모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가관리기념관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관장 황길수,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 99 소재)의 노후화된 전시시설을 새롭게 개선하고 8월 22일(수) 기념관에서 재개관식을 열었다. 서울시 서초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1988년 12월 국민성금으로 건립하여 그동안 서울시에서 관리해 오다가 2015년 12월 31일부터 국가보훈처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건립 뒤 30여 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면 개선공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 터 6,587㎡(1,996평), 건평 2,452㎡(743평),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 규모 전시관 개선은 2017년부터 2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1층 전시관 중앙홀에 윤봉길의사 동상 설치를 비롯하여 1전시실과 2전시실을 새롭게 개선하면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도입하였다. 특히 윤봉길의사 동상은 공개경쟁을 통해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했던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하였으며, 이밖에도 윤의사의 업적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을

포상 받은 모든 독립유공자 <차세대 보훈시스템> 통합 관리

국가보훈처, 통합관리에 따라 후손 발굴시 신속한 등록, 지원이 가능

[신한국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내년 3ㆍ1운동 및 임정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유공 포상자 14,879명(’18.8.14)을 더욱 효율적으로 기록ㆍ관리하기 위하여 <차세대 통합보훈시스템>에 등록ㆍ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포상 받은 독립유공자는 포상관리시스템을 통해 공훈 등기록ㆍ관리하고 그 가운데 보상받을 유족이 있는 경우에는 국가가 보상과 지원을 하기 위하여 별도 시스템을 통해 이원 관리해왔다. 하지만, 본인 및 유족에 따른 독립유공자 포상보다 정부 주도의 발굴 포상이 많아지면서 후손 발굴시 신속한 등록ㆍ지원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이러한 <통합관리>가 가능했던 것은 국가가 직권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16.5.29.)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통합관리>의 장점은 유족이 없는 독립유공자를 통합보훈시스템에 직권으로 등록함으로써 향후 국가가 이분들의 후손을 찾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찾은 후손을 즉시 등록하여 신속하게 지원이 가능한데 있다. 내년 3ㆍ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국가보훈처는 모든 독

용산 효창공원 <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성역화

보훈처, 2018년부터 효창공원 독립운동기념공원화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 피우진)는 3ㆍ1만세운동과 임정수립 100돌을 계기로,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하여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에서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효창공원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여덟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되어 있으나, 독립유공자의 정신이 깃든 공간이 아닌 한낱 공원으로 방치하고 있다.” 라고 지적하면서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돌을 계기로 효창공원을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재조성할 것”을 권고 하였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혁신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여,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돌을 계기로 효창공원의 독립운동기념공원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권고를 수용하게 된 배경에는 효창공원 성역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요구가 있었던 점도 작용하였으며, 효창공원 안 독립유공자 묘역에 대한 국가의 직접 관리와 독립운동기념공원 조성을 골자로 한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국가보훈처는 ’18년 8․15부터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와도 사전협의를 거쳐 ’19년에 관련 연구용역 등 독립공원화

남북이 함께 염원하는 사할린 평화, 한겨레 화합

국립국악원, 오는 8월 18일, 사할린주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 참여 삼지연ㆍ모란봉 악단 소속 북한 통일예술단과 사할린 예술단체와 함께 합동 공연

[신한국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사할린주한인회(회장 박순옥)가 주최하는 2018 사할린 광복절 행사에 참여해 북한, 사할린 예술단과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8월 18일(토) 낮 11시, 러시아 사할린 소재 러시아는 나의 역사박물관 근처 광장에서 열리는 2018 사할린 광복절 행사에 참여해 북측의 삼지연ㆍ모란봉 악단 소속 예술가들로 구성된 통일예술단과 사할린의 에트노스예술학교 학생 등과 함께 합동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진 사할린과 한민족! 올해 사할린동포 강제징용 80돌과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려 해마다 러시아 사할린주정부는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지고 거주하는 한민족을 위로하고 일본으로부터 남사할린과 쿠릴열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사할린주한인회가 주최하는 광복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할린동포의 강제징용 80돌을 기리고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기 위해 사할린주한인회는 한국의 대표 예술단으로 국립국악원을 비롯해 북측의 통일예술단과 사할린의 에트노스예술학교 등 각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합동 공연으로 마련했다. 국립국악원과 북측 정부 역시 사할린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