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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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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나라사랑대출’에 『보증보험제』도입

전세자금부터 보증보험제로 시작, 내년에는 아파트분양대출로도 확대 예정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가유공자(제대군인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대출*’에 11월 5일부터『보증보험제』를 실시한다. 이는 국가보훈처가 올해 7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체결한 보증보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이며, 이번 전세자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아파트(주택)분양ㆍ사업ㆍ생활안정자금 등 모든 ‘나라사랑대출’에 보증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 ‘나라사랑대출’은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장기ㆍ저리 대출이며, 연간 약 3만 명에게 2,1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음 그동안 부동산 등의 담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국가유공자는 ‘나라사랑대출‘을 받기 위해 부득이하게 연대보증인을 세워야 했으나, 이제는 보증보험제를 통해 소정의 보증료*만 부담하면 연대보증인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예시) 임차보증금 1억 원 / 대출금액 4,000만 원일 경우 상환기간 7년 동안 약 12만 6천원 부담 국가보훈처는 보증보험 도입으로 연대보증인 입보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국가유공자의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며, 향후 보증보험제가 정착되는 2021년 이후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전 세계 한인이 지지한 독립운동

전남대에서 열린 “세계와 한인디아스포라가 지지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남북협력”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은 광주에 한정 된 것이 아닙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미국과 중국 등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지지를 받고 확산된 만큼 세계적인 학생운동과 연계해 연구하고 기념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 9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남북한이 함께 공동사업으로 광주학생운동을 다뤄야 할 것입니다.” 이는 그제(1일) 전남대에서 열린 제89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토론회를 마친 뒤 행사를 주관한 전남대 김재기 교수가기자와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이어 김재기 교수는 “이번토론회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돌을 앞두고 제2의 3.1운동이라 평가받는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학술적 재조명을 한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국가에 제안한 12개 사업이 추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안한 국가차원의 선양사업 12가지는 다음과 같다.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 “남북학생 및 한인후손들이 참여하는 공동행사”, “북한 지역 130여 참여 학교에 대한 남북한 공동학술조사”, “미국, 멕시코, 쿠바의 광주학생독립운동 유적지 현장체험프로그램 운영”, “세계 5개 국가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

새광복과 평화를 위한 제주사진전 열려

순국선열추모와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100돌 기념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2018년은 우리가 알아야할 대한민국의 역사인 제주 4ㆍ3이 발생한지 70년이 흐른 해이며 제주 3대항일운동의 하나인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다. 이때를 맞이하여 지난 10월 28일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법정사에서 질곡의 슬픈 역사를 위로하고 순국선열들의 의로운 희생을 위로하는 사진전과 시낭송회가 순국선열추모 글로벌네트워크(대표 고명주) 주최로 열렸다. 사진은 고명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고, 시낭송회는 고명주, 고병권, 이금미, 이영해, 정수현, 옥이 등 시인의 시가 낭송되었다. 무오법정사 항일운동은 기미(1919년) 3ㆍ1운동 보다 5달 먼저 일어난 제주도내 처음이며, 가장 큰 항일운동으로, 1918년 10월 7일 서귀포시에 있는 법정사에서 평소 일본제국의 통치를 반대하던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항거한 운동이다. 이 무오법정사 항일운동은 1919년 3ㆍ1운동을 비롯하여 민족항일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2015년에 광복70돌을 맞아 만들어진 순국선열 추모문화전 글로벌네트워크의 14번째 행사로 제주지역의 시인 , 시낭송가 참여했으며 특히 연변의 시인들도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

교보핫트랙스, ‘나비기금’에 3,000,000원 기부금 전달

‘위안부 희망나비 마음뱃지’ 판매를 통해 얻은 돈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10월 23일 화요일, 문구/음반/디자인상품 유통 기업인 교보핫트랙스(대표이사 이한우)가 2018년 8월 한 달동안 ‘위안부 희망나비 마음뱃지’ 판매를 통해 얻은 3,000,000원을 ‘나비기금’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나비기금’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윤미향, 아래 정의연)가 국제 무력분쟁지역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기금이다. 교보핫트랙스는 ‘나비기금’ 후원금을 전하면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활동해오신 피해자들의 뜻을 존경하며,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었던 국제 무력분쟁지역의 전시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연대를 이어오신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의 뜻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고, 적은 금액이지만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의연은 “국제 무력분쟁지역의 전시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여 희망을 전해주고 계신 김복동ㆍ길원옥 할머니의 뜻에 함께 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해주신 교보핫트랙스의 활동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넘어서 여전히 무력분쟁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시성폭력 문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이야기' 공감 그림전시

서울시ㆍ동북아역사재단 주최, 서울시민청서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이경신 화가의 5년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미술치료 과정 담은 연필화 130여점 전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티갤러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아픈 역사를 그림을 통해 공감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신 화가의 작품 130여 점으로 채워졌다. 1993년부터 5년 동안 서울 혜화동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진행한 미술치료 과정을 담았다. 화가는 할머니들과의 그림수업을 회상하며 기록한 작품을 연필화로 소박하고 정갈하게 담아내며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자 했던 할머니들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담담히 전한다. 미술수업에 참가했던 위안부 피해자는 <빼앗긴 순정>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강덕경(1929~1997) 할머니를 비롯해 김순덕(1921~2004), 이용녀(1926~2013), 이용수(1928~) 할머니 등이다. 전시는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꼭지에서는 이경신 화가가 초짜 미술 교사로서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 미술 수업을 하게 된 이야기(1993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첫 미술 수업이 시

국내 학술심포지엄 <일본군과 ‘위안소’> 열린다

정대협 주최, “진중일지를 통해 본 일본군‘위안소’” 등 주제발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대표 윤미향, 아래 정대협)는 오는 10월 19일 금요일 낮 2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6층)에서 2018 국내 학술 심포지엄 <일본군과 ‘위안소’>를 연다. 2018 국내 학술 심포지엄 <일본군과 ‘위안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왜곡하며 문제에 대한 진실을 부정하는 이들이 공존하고 있는 오늘날, 사료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본 일본군‘위안부’제도의 진실을 알리고 더불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잊지 않고 우리 모두 올바르게 기억하기 위해 여는 의미있는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대협 주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되며,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와 윤미향 정대협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ㆍ질의응답 순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는 하종문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연구위원, 후루하시 아야 도쿄외국어대학 국제문화학과 강사가 각각 ▲진중일지를 통해 본 일본군‘위안소’ ▲일본군성노예 피해자의 삶을 통해 본 일본군‘위안소’제도

18년째 한국에 와 순국선열 위령제 지내는 일본인들

어제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서 일본인이 중심이 된 위령제 열려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어제(13일, 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에서는 “제18회 순국선열정신선양대회 및 한일합동위령제”가 열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독립관 뜰 입구에는 일본 각지에서 이번 위령제 추모를 위해 보내온 화환들이 즐비한 가운데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뜻깊은 위령제를 지켜보았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한 기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에서 만난 일본인 두 명에게 위령제에 참석한 동기를 물었다. “올해로 한국 생활 25년째입니다. 일본의 침략으로 수많은 한국인이 고통을 받은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어 사죄의 심정으로 이 위령제에 참석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위령제는 일본국가가 나서서 할 일이지만 우선은 민간 차원에서라도 위령제를 지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오카와 마리코(大川麻理子) - “저는 1991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일제침략기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바친 그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일본인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위령제 참석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만 위령제를 통해 조금이라도 영령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키야 노리코(浮谷典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