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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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박이말]왜틀비틀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토박이말 맛보기] 왜틀비틀/(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 왜틀비틀 [뜻] 몸을 자꾸 흔들고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보기월]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왜틀비틀걸어가는 분이 계셔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속으로 할 수 있겠다 싶어 일을 벌이지만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한글날까지는 알림터를 지켜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더는 나올 사람이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사람이 없었습니다. 알림터를 마련해 놓고 이틀째 나가지 못해서 제 딴에는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옆에서 돌봐주시던 분들께서 걱정을 하실 수도 있고 알림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오셨다가 헛걸음을 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것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저도 도저히 안친 일이 많아서 나갈 수가 없어서 문을 닫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엿날(토요일)앞낮(오전)에 나갔더니 옆에 계시는 분들이 오셔서 무슨 일인지 걱정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해가 나니 땅이 말라서 먼지가 많이 날렸습니다.날씨도 더워서 땀을 좀 흘렸지요.이바지하기(봉사활동)를 온 배움이들한테 맡겨 놓고 가는 게 마음에 걸렸지

가을과 함께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클래식 기타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10.18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주)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와 함께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오는 18일 목요일 낮 12시 15분에「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덕수궁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음악이 주는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는 몬테네그로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 연주자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이다. 밀로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팝클래식을 넘나드는 자유롭고 색다른 감성의 연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의 대명사와도 같은 ‘바흐’의 곡을 시작으로 탱고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국밴드 ’비틀스‘(The Beatles)의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타 곡들을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덕수궁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로 볼 수 있으며 (주)이건창호가 제공하는 따뜻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과 전화(☎02-751-0740)로 문의

도심 속에서 목재와 함께 가을을 즐기다

산림청,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 성황리 끝내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아침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하나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ㆍ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ㆍ영상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돌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

93가지 일상 속 깨달음 담은 ‘착하게 사는 지혜’

북랩, 현직 교감 선생님의 책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북랩이 집안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중국의 고전 ‘안씨 가훈’처럼 가문의 지혜를 자녀들과 공유하고 세상에도 널리 알리려는 목적의 현직 교사 김상백 씨의 에세이집 ‘착하게 사는 지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가훈이 사라져가는 세태 속에서 100여 가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현직 교사의 가훈집이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착하게 살자’라는 가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깨달은 점들을 하나씩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느꼈던 점들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적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에세이가 가진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착하게 살자’는 가훈을 지키기 위해 뭔가 엄청난 용기를 내거나 특별한 일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 예를 들어 남과 이야기를 할 때 이어폰을 넣어두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좋은 말을 사용하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과 같은 일들을 실천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너무나도 당연하고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일들이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