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주최한 ‘2025 한식요리대회: 장(醬)’이 현지 학생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 주요 대학의 요리학과와 협력해 11월 17일 최종 결선이 열렸으며, 모두 40여 명의 요리 전공 학생들과 일반인이 참여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재점화된 현지의 한식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결선에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상파울루에 있는 3개 대학*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뽑힌 8명이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결선 심사위원단에는 리베르다지 지역 한식당 ‘Portal da Coreia’의 황윤재 오너 셰프, 한식당 ‘Bicol’의 강 그레고리오 셰프, VEJA Chef Revelação 후보였던 호드리고 프레이레 셰프, 그리고 미식 전문 기자이자 한식 사진집 ‘Coreia do Sul: Cores & Sabores(한국: 색과 맛)’의 작가 카를루스 에두아르두 올리베이라 등 4명이 참여해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안헴비 모룸비 대학(Universidade Anhembi Morumbi), 마켄지대학(Universidade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나라 안팎에서 주목받는 피리 연주자 유현수가 두 번째 음반을 내놓으며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탄 음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전통 악기 피리의 섬세한 음색과 깊은 호흡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유현수는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며 한국 전통 음악의 체계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종묘제례악 전수자로서 전통의 숨결과 예술적 품격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국내 주요 공연장은 물론 나라 밖에서도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며 피리 연주의 현대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유현수는 2012년부터 이어온 독주회를 통해 피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해 왔으며, 단순한 전통 연주를 넘어 청중과의 감정적 연결을 추구하는 음악적 여정을 지속해 왔다. 지난 2025년 8월에는 용인 바인하우스에서 피리독주회를 열였으며, 피리 본연의 매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감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30일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I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사회적ㆍ문화적 흐름을 반영하여 다각도의 시선으로 의미를 확장하고,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발돋움하는 JS 댄스는 신작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을 오는 2025년 12월 6일(토) 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2025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뽑힌 JS DANCE는 해마다 인천무용제에 안무작을 올리며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유ㆍ초등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활용한 퍼블릭 프로그램 <모므로 말해요>로 기술을 결합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은 코리나 루켄의 「아름다운 실수(The Book of mistakes)」에서 영감을 받아 안무한 작품이다. ‘보이는 세계의 질서’와 ‘보이지 않는 감정의 결’이라는 주제와 기술력(LiDAR) 센서를 결합하여 쉽게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고 움직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관객이 기술력 센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기술력 센서는 움직임을 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