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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발 밑의 작품 감상이 가능한 <아트페이빙> 선보여

[신한국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오는 9월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아트페이빙(ART PAVING)>이란 새로운 예술을 접목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내 발밑이 온통 미술관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아트페이빙(ART PAVING)은 단순히 장소나 영역에 국한된 개념이 아닌, 의미없이 거니는 장소에, 작품이 가득한 발밑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갖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벽면과 바닥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포장이 아닌 예술이라는 것을 매개로 이들을 이어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의미의 도로 포장과 온전히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아트페이빙 프로젝트>는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서울은 미술관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장소적,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들이 직접 거닐면서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공미술로 기획됐다.

 

이번에 연출되는 아트페이빙은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1~11.5)”와 연계하여 91()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아트페이빙 작품 <Common and the Commons>가 설치될 장소는 돈의문 박물관마을광장3곳의 열린 마당’, 그리고 6곳의 출입구부분으로 마을과 도시의 연결고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공간들을 선정했다.

 

변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에 설치될 아트페이빙 작품 <Common and the Commons>는 바쁜 일상 속에서는 내려다볼 여유가 없는 도심 안의 바닥 공간, 즉 예술품을 접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장소에서 우연히 투명하게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여 공간과 예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