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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3.1만세운동 백돌 기념 '아리랑' 플래시몹

피아노듀오에스 시작, 클래식ㆍ국악ㆍ실용음악 청년예술가들 참여
3월 1일 역사적인 날 음악으로 외친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3.1만세운동 100돌, 클래식ㆍ국악ㆍ실용음악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플래시몹 연주를 한다. 두 대의 피아노로 국악을 알리고 있는 국악듀오 ‘피아노듀오에스’는 장르의 구분 없는 전 세대의 음악인들과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아리랑 연주 영상을 제작하여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듀오에스가 직접 편곡한 아리랑은 그들의 듀오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앙상블 지금’이 국악기 파트를 이어간다. 뒤이어 거문고, 생황, 해금의 연주가 이어지고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악기 양금이 뒤를 잇는다. 나라 안 으뜸 양금앙상블인 ‘한국양금앙상블’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아리랑 선율을 연주하여 양금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실력파 대금 연주자 백다솜의 독주로 국악기 부분의 아리랑이 마무리된다.

 

 

 

국악기 부분이 마무리되면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화음과 ‘첼로 앙상블 라레솔도’가 이어진다. 위 두 연주 단체는 각 악기군에서 실력있는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아마추어 연주 단체이다. 이어서 청년예술가들이 모인 ‘앙상블 디그’가 연주하고, 삼성전자 사내 동호회인 ‘나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여러 음악 전공자가 모여 연주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1919년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며 전 세계에 조선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조선 전역에서 외친 ‘대한독립만세’. 앞으로 천년만년 대대손손 환희로써 지켜내고자 했던 3월 1일. 이러한 역사적인 날을 음악으로 외쳐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플래시몹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듀오에스(PianoDuoS)”는 편곡, 연주, 지휘, 촬영으로 영상 제작을 기획하였으며 모두 100여명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영상은 3월 1일 듀오에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두 대의 피아노로 국악을 알리고 있는 국악듀오 ‘피아노듀오에스’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영상음악 작곡가가 만나 그들만의 참신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리랑을 연주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아리랑 플래시몹 등 여러 형태의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피아노듀오에스는 2018년 4월 수원 화성행궁에서 아리랑 플래시몹을 기획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연주자들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한국양금앙상블’이다. 한국양금앙상블은 양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연주자 윤은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우리나라 전통음악 속 양금의 보존과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락을 세상에 알리고자 젊은 양금연주자들이 모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양금앙상블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양금협회(CWA)와 교류하는 것은 물론 중국당산양금악단, 대만양금협회 등 세계 곳곳의 양금활동단체와 연구 및 학술교류도 함께 진행중이다. 또 한국양금앙상블의 대표 윤은화는 2014년 한국최초로 세계양금협회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대한민국의 양금을 엔트리에 올림으로써 나라의 위상을 높였다.

 

 

‘피아노듀오에스’ 유투브 : www.youtube.com/c/pianoduos

‘피아노듀오에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pianoduo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