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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응봉산이 노오랗게 변하다

응봉산에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 경의 중앙선 열차가 지나는 모습

▲ 팔각정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이제 봄이 되었다고 이곳 저곳에서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서울에도 봄은 왔다. 그 시작은 응봉산의 개나리 축제에서 시작되나 보다. "제22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환경과 미래, 응봉산과 지구를 잇다'라는 주제로 2019년 3월 29일 부터 3월31일까지 응봉산 팔각정 일원에서 열렸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에서 화창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봄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동행한 학부모(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봄의 기운을 가득 품은 응봉산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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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형 기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문화채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
문화유산채널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