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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박혜선 작가의 <좋아서 하는 전시> 사진전

서울 양평로 ‘어반플루토’ 2월 14일 ~ 2월 16일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어반플루토’에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박혜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 사진전 <좋아서 하는 전시>가 열린다.

 

 

사진이 좋아서 일상의 순간들을 담기 시작한 작가의 첫 번째 개인 사진전으로, 작가는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행복을 꿈꾸며 전시를 준비했다. 때로 더 큰 행복을 찾아 훌쩍 떠나기도 하지만 무심코 지나친 평범한 순간도 생각에 따라 색다른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사진 속 풍경은 작가의 시선으로 담았지만 우리, 그리고 이곳에 온 당신의 일상이기도 하다. 일상을 여행처럼, 누구나 일상여행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시선으로 즐거운 여행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우리 모두의 여행지, 지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고, 기타문의는 전화 02-2633-1343로 하면 된다.

 

[박혜선 작가 소개]

2014. 건국대학교 공학석사.

2014. – 2017.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세대학교 연구원.

2014. – 2019. 국내외 다수 논문 발표.

2017. 은하수공원 가을사진 공모전 장려상.

2018. 현충원 사진 콘테스트 열린현충원상.

2018. 서울 사진 공모전 <서울/사진/시간> 인스타그램부문 수상.

2019.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사진 공모전 입선.

2020. 평범한 공학석사이자 취미사진가로 사진이 좋아서 [좋아서 하는 전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