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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말 찌꺼기를 올리며


올해는 국치 100년, 해방 65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말 속에는 일본말찌꺼기가 여전히 남아있어
자라나는 세대에 부끄럽습니다.

더 부끄러운 것은 어느말이 일본말이고 어느말이 토박이 말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매주수요일자 얼레빗에 <일본이야기>를 써 주시는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님께서
우리말 속에 남아있는 <일본말찌꺼기>를 낱낱이 캐내 말밑을 밝혀
실어주실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부터라도 <일본말찌꺼기>를 청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글에대한 문의는 
59yoon@hanmail.net(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 해주십시오.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