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글2]이 땅에 생명 문화를 일깨우는 큰 촛불이 되리라
[그린경제=김수업 기자] 21세기는 생태ㆍ평화ㆍ문화의 세기다. 사람이 욕심의 고삐를 놓쳐서 저질은 온갖 잘못을 뉘우치며 자연과 더불어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에 이르러 21세기를 맞았다. 우리에게도 이런 흐름에 발맞추는 여러 움직임이 일어난 가운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도 얼레빗으로 여는 하루로 새날을 알리더니 이제 또 세종대왕 오신 616돌에 맞추어 한국문화신문 얼레빗을 열었다. 이 땅에 생명의 문화를 일깨우는 큰 촛불이 되리라 믿는다. 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 김수업 (전 대구카톨릭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