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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연장전시

국립전주박물관, 현재까지 5만 여명 관람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과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은 6월 18일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9월 29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한다.

 

 

이 전시는 완주만의 특색 있는 역사 정체성을 찾고 그 안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국립전주박물관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의 역사문물전」의 13번째 전시로 기획되었다. 현재까지 완주군민을 비롯하여 전북 지역민과 외부 관광객들까지 5만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관람하였다.

 

특히 지역전이니만큼 완주와 전북 지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연계 학술대회와 더불어 완주 향토벼룩시장, 뮤지컬 ‘삼례, 다시 봄’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시민들은 자리를 가득 메워 주었으며, 지역의 역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돌아갔다.

 

 

 

무엇보다도 완주군청의 부서장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관람을 시작한 이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기관장들과 구성원뿐만 아니라 구이면ㆍ화산면ㆍ운주면을 비롯한 각 면 및 읍민들도 전시장을 찾아주었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전시가 남은 기간 동안 뜨거웠던 올해 여름만큼이나 치열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이 땅을 살아왔던 완주(完州)사람들의 이야기를 천천히 완주(完走)해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