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그런데 또 다른 광고란에는 경향신문 자매회사인 레이디경향이 영어 광고를 했습니다.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인가요? 잡지 이름이 “LADY”인 것도 결코 환영할 것은 못되는데 잡지 표지에는 커다랗게 “Glorious Day”를 비롯하여 “Special Edition”, “Fine Mom” 같은 영어들이 난무합니다. 언론이 국민을 사대주의로 이끄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한 성탄절입니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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