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지하철을 타러 갔더니 “발빠짐 주의”라고 써놓았습니다. 영어나 한자로 쓰지 않고 우리말로 쓴 게 돋보입니다. 다만, 2% 부족한 것은 한자말 “주의”도 우리말 “조심”으로 바꿨다면 금상첨화일 것을 그랬습니다. “발빠짐 조심” 이렇게 쓸 날도 기대해 봅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지하철을 타러 갔더니 “발빠짐 주의”라고 써놓았습니다. 영어나 한자로 쓰지 않고 우리말로 쓴 게 돋보입니다. 다만, 2% 부족한 것은 한자말 “주의”도 우리말 “조심”으로 바꿨다면 금상첨화일 것을 그랬습니다. “발빠짐 조심” 이렇게 쓸 날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