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 시내를 가다가 한 건물에 달린 광고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엔 알 수 없는 중국 한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중국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인 모양인데 영어를 뺀 10자 가운데 5자는 우리가 그 뜻을 전혀 알 수 없는 간체자였습니다. 한자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한자를 써야 한중일 3국에서 소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자를 쓴다고 이런 그들만의 간체자를 쓰는 중국인들과 과연 소통할 수 있을까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 시내를 가다가 한 건물에 달린 광고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엔 알 수 없는 중국 한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중국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인 모양인데 영어를 뺀 10자 가운데 5자는 우리가 그 뜻을 전혀 알 수 없는 간체자였습니다. 한자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한자를 써야 한중일 3국에서 소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자를 쓴다고 이런 그들만의 간체자를 쓰는 중국인들과 과연 소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