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성호 기자]
축하드림니다.
깊은 산곡의 옹달샘 이미지가 떠오름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지나쳐
모든 근본마저 없어질까
염려를 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 민족의 긍지와 문화 전통을 위한
힘겨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께
축하하며 아울러 고마운 인사드림니다.
그리움에 갈증 난 사람들에게
표주박으로 목 추기는 샘물이되기를 기원드림니다.
미국 LA 민족시인선양회 회장 이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