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허홍구 기자]
▲ 한 식당의 간판, "밥店"이라고 쓰여있다. |
제가 가끔 찾아가는 밥집 알림판입니다.
요즘 간판을 보면 알기 어려운 영어간판이 판을 치고
또 도대체 뭘 하는 집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집 간판을 보면 아! 여긴 밥을 파는 집이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밥집 딱 하나 흠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밥店"이라 하지 말고 "밥집"이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집 밥은 참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