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한꽃 기자]
길을 가다 종종 "도로입양"이란 간판을 마주친다.
아이를 입양하듯 도로를 입양한다는 뜻인가 싶지만 도통 그 뜻을 모르겠다.
대관절 이러한 간판은 왜 세우는 것인지 궁금하다.
일반 시민들에게 "도로입양"이 무슨 뜻이 있다는 것인지...
이러한 간판이 요새 부쩍 길가에 늘어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