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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양주 장흥 대승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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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양주 장흥 석현리 계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대승사는 본래 서울에 있다가 1968년 이전하였으며, 대웅전은 1980년대 지었다.


양주 장흥 관광지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대웅전 관음전 종무소, 요사채 등이 있고, 대웅전 옆에는 적상으로 지옥의 중생들을 구제한다고 서원한 스님머리의 지장보살이 6환장을 들고 있다.


경내 대웅전은 팔작지붕을 한 건축물로  화려한 다포집에 금단청을 하였다. 절의 대웅전은 궁궐의 정전보다도 화려하게 꾸미는데, 그 까닭은 대웅전의 주인인 부처님은 세상의 임금보다 더 귀하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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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기자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