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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창원 마산합포구, 명주 파도소리길 해안 전망시설 설치 완료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는 지난 36월 구산면 석곡리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연결된 파도소리길(1.7km) 내 영산홍, 철쭉, 꽃무릇 등 다양한 꽃나무와 들꽃 4만여 그루를 심고 해안데크로드 120m, 2층 육각정자,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설치 완료했다.


 

명주 파도소리길은 수려한 석곡리 해안선을 따라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창원시 대표적인 해안 둘레길로 작년에 산책로 1.7km 구간을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윤진구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장은 "마산로봇랜드, 저도 콰이강의 다리 등 구산해양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내년도에 3단계 사업으로 포토존 등 시설물을 추가 보완해 특색있는 해안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