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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가정에 대한 시선이 좀 더 입체적으로 구성 되어지길

[전시] “홍양금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전”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종로구 샐러리일호에서는 2017719()부터 ~ 725홍양금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전을 연다

 

우리의 삶은 비합리적인 세계를 합리와 질서의 통일적인 세계로 파악하려는 데에서 부조리가 발생된다. 작가는 이념 이전의 혼돈을 긍정적인 가치라 가정하고 또한 통일된 사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연결 통로라 여기며 이러한 작업형식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보이는 구성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공간으로 거짓과 진실이 뒤범벅되어 본래 자리의 의미로부터 힘을 잃는다. 이와 같이 공인된 약속의 자리로부터 멀어져 불편을 조장하는 이미지들은 혼란을 증폭시키며 사회적으로 구성된 틀 밖으로 사고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기대한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지만 동시에 초현실적인 작품으로써, 궁극적으로 평면적인 사회적 시선의 가정에서 벗어나 가정에 대한 시선이 좀 더 입체적으로 구성 되어 지길 바라는 바람과 작가의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작가와 함께 성장 되고 있는 작품이다.

 

홍양금 작가는 단국대학교 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하고, 2015 ‘아시아프’, 문화역 서울 284, 서울, 2015 with’s전 일년만 미슬관, 서울, 2016 with’s전 갤러리 일호, 서울, 2016 모락모락전 갤러리 나락실, 서울, 2017 브라보 앵콜전 일년만 미슬관, 서울 등 단체전에 참여 했으며, 2015년 전국 대학미술 공모전에서 특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