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취업ㆍ창업 현장이나 사례자ㆍ전문가 대담 현장을 실시간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연결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익숙한 청년 구직자들과 생생한 쌍방향 소통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20일 낮 3시에는 KTV가 최초로 선보이는 정책 시트콤 『정책을 요리하다! 심야포차』(연출 이영호)가 첫 전파를 탄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포장마차를 찾아온 손님의 꽉 막힌 속을 주방장 ‘문 셰프’가 요긴한 정책 요리법를 통해 사이다처럼 뚫어준다.
첫 회에선 취업을 준비하며 직무와 상관없는 자격증, 언어점수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채용 방식으로 좌절에 빠진 ‘청년 봉지군’에게 오직 실력으로 인재를 뽑는 블라인드 채용 요리법으로 해법을 제시한다.
1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아침 10시, 낮 4시에 각 1ㆍ2부가 방송되는 『생방송 대한민국』(연출 배경욱·추동진)은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ㆍ공공정보를 풍성하게 전해주는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