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전(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2017.12.19.-2018.4.15.)의 전시설명회를 계속 진행하는데 이번 전시설명회에서는 17~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의 흐름과 러시아 인들이 사랑했던 프랑스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상설전시관에서는 ‘고려의 다양한 상형청자(청자실, 4/4)’, ‘조희룡이 그린 꽃과 나비(서화실Ⅱ, 4/11)’, ‘중앙아시아의 복식(중앙아시아실, 4/18)’, ‘삼국의 패권과 한강유역(고구려실, 4/25)’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전시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전단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나눠주며,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