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는 ‘2023 이병우 기타 콘서트 - 다가오는 심장 소리’가 공연된다. 기타리스트 이병우는 기타로 모든 음악을 표현하는 멀티 기타 플레이어이자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1호라는 평을 듣는다.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로 팝 재즈, 블루스,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들을 클래식의 바탕 위에서 결합한 작품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다.
이번 <이병우 기타 콘서트 - 다가오는 심장소리>에서는 그가 작곡한 솔로 기타 연주곡과 영화음악 감독으로서 작곡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스트링 세션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저음으로 일렉트릭 기타 솔로의 클래식적이고 실험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이병우의 공연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77,000원으로 티켓링크 누리집(https://www.ticketlink.co.kr/product/46340)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아이디어랩 전화(02-6339-12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