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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미래세대와 소통을 이끌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 뽑아

국립민속박물관 제12기 기자단 번개글로 접수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만 19살 이상 34살 이하의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와 소통의 창구 구실을 할 제12기 기자단을 뽑는다. 모집 기간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이며, 뽑힌 기자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뽑힌 기자단은 국립민속박물관 홍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월 1회 정기모임 ▲박물관 사업 소개 기사 ▲민속 관련 SNS 콘텐츠 제작 ▲홍보 활동 프로모션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1년 동안 하게 된다. 이 외에도 ▲문화 기관 탐방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기획자의 전시해설 ▲박물관 제작 기념품 및 소식지 제공 ▲소정의 취재 활동비 ▲우수활동자 표창 등을 지원받게 된다.

 

 

11기 기자단 최윤영 기자는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전시와 연구, 교육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고충 등 학예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권나연 기자는 “기자단으로서 박물관의 사업과 전시에 참여하여 알차게 보낸 1년이 벌써 끝나 아쉽다”라며 기사 작성,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지만, 몸은 하나라 슬픈 열정러들에게 기자단 활동을 적극 추천했다.

 

국립민속박물관 제12기 기자단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번개글(ejna@korea.kr)로 신청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