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파우스트>가 열린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파우스트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갈망을 담은 걸작이다."라고 말했으며, 카미유 생상스는 “구노의 「파우스트」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건 싸움을 음악으로 그려낸 걸작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오페라단 창립 40돌! 더욱 강렬해진 파우스트(FAUST). 오페라와 연극이 만난 O'Play(연극과 결합한 오페라) 형식으로 더욱 깊어진 몰입감! 배우가 연기하는 노년의 파우스트가 선보이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확장된 무대와 화려한 배역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우스트가 돌아왔다. 오플레이 ‘파우스트’는 음악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기존 오페라와 달리 대사를 더해 복합적인 감정을 더욱 사실적으로 전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57년 차 배우 정동환이 노년의 파우스트 역으로 등장해 인간의 욕망ㆍ회한ㆍ고통 등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정동환은 오페라를 처음 만나는 오페라를 낯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등 종요로운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2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 전통정원을 디지털로 만날 수 있는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정원을 거닐다’ 전시를 함께 선보이며, 2월 24일 닞 2시에는 한국 자연유산 콘텐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 미음완보(微吟緩步): ‘나직이 읊조리며 천천히 걷다’라는 뜻(정극인(1401~1481)의 「상춘곡賞春曲」 속 글귀)으로, 단순히 정원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내면을 바라보는 심미적 과정을 담고 있음. * 전시 관람시간: 날마다 10시~19시(입장마감 18:30), 무료관람 우리의 전통정원을 실감형 콘텐츠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그간 확보한 전통조경 디지털 정밀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지난해 12월(12.6.~12.15, 10일간)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만이 한정적으로 활용하던 정밀실측 데이터를 미디어아트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조경을 쉽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열리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7년 뉴욕 링컨센터, 1998년 LA 슈버트극장, 2002년 런던 해머스미스극장, 2004년 토론토 허밍버드센터, 2009년 구마모토 가쿠엔대학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국내 초연 2년 만에 아시아 처음으로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진출에 진출한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명성황후>는 그동안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김소현), 2010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GM대우 아름다운 뮤지컬상, 2003년 뮤지컬 부문 대한민국 국회 대상, 1999년 제10회 LA OVATION AWARDS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여우주연상ㆍ음향상ㆍ조명상, 1998년 제4회 한국뮤지컬대상 3관왕, 여우주연상(김원정)ㆍ남우주연상(유희성)ㆍ특별상(김영환), 1996년 제2회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최우수작품상ㆍ연출상ㆍ남우조연상(ㆍ무대미술상ㆍ기술상(김현숙)ㆍ인기스타상(윤석화)을 받은 바 있어 이 작품의 진가를 얘기해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가 설립 30돌 기림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를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세종미술관 2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한국만의 특별한 역사를 통해 30년의 의미를 기리고 우리사회 나눔문화 구축에 공헌한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진전에는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던 1950년대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1990년대, 주요 공여국으로 성장한 2000년대와 현재까지 주요 순간들이 친선대사들(안성기ㆍ장사익ㆍ김혜수ㆍ김연아ㆍ이보영ㆍ지성ㆍ최시원)의 활동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 친선대사는 재능기부로 대표사진들의 음성 안내를 맡아 사진전에 뜻을 더했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워크북과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 수 있는 자작마당(DIY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30년은 받았던 도움을 더 큰 사랑으로 전해온 보은의 30년”이라며 “한국만의 특별한 역사와 나눔문화의 주요 순간들이 지구촌 어린이의 밝은 웃음과 함께 담겨 있는 3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합창콘서트 신나는 콘서트 시즌 5 무대를 오는 8월 11일(목) 세종대극장에 올린다. 서울시합창단은 합창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신나는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2012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바로 다섯 번째 무대다. 합창 무대에 밴드와 비트박스, 전자악기를 얹는 등 다양하고도 신선한 시도를 보여줌으로써 합창의 장르적 틀을 깬다. 귀에 익숙한 곡들을 모아 모두 2부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넘버, 팝페라, 뉴에이지, 영화나 드라마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합창의 형식 또한 다채롭다. 남성합창, 여성합창, 혼성합창 외에도 독창, 중창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곡마다 음악적 포인트를 넣을 예정이다. 곡에 어울리는 영상과 무대효과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합창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다. 프랑스 몽트뤠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재즈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엄주빈이 이끄는 ‘주빈퀸텟’이 함께 하며, 서울시뮤지컬단 음악감독과 MBC합창단 단장을 역임한 엄기영이 지휘를, 서울시뮤지컬단 지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은태가 연출을 맡았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방학을 앞두고 있는 7월 중순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음악회, 미술 전시회, 역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갖춰 있어 학기 말 마음이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이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선 세종문화회관의 서울시오페라단은 7월 19일 오후 3시, 청소년이 관람하기 적합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 장면을 연극배우의 해설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랑의 묘약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면 위주로 짧게 구성해 더욱 좋다. 테너 윤승환, 소프라노 김민형이 노래한다. 6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계속되는 ‘호안 미로’ 특별전도 교과서에서 보던 호안 미로의 작품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관람객을 압도하는 대형 작품과 호안 미로의 작업장 재현 소품 등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7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은 가족 단위 관람객 대상 할인 혜택도 준다.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있는 역사전시관인 세종충무공이야기는 무료 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