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2일부터 10일 동안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동안 국내 전기차 시장 상황과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비롯해 관련 정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보조금 정책이 추진되도록 관계부처ㆍ지자체와 협의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침을 개편해 왔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수요정체(캐즘) 시기를 지나 2025년 국내 연간 최고 보급대수(약 22만대)를 달성하는 등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는 그간 다양한 전기차 제품군을 구축한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재정적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보조금 개편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이러한 보급 확대 추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내고 더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유도하는 한편, 전기차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및 산업의 도입·확산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었다. 개편안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6년도 예산(모두 1조 5,953.7억 원) : 전기승용 7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지난 5년(2021년~2025년) 동안 국내 100개 섬의 생물다양성을 조사하여 분석한 현황 정리 자료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2021년부터 해마다 20개 유인도를 뽑아 △동물(곤충류, 척추동물류, 무척추동물류), △식물(선태식물류, 양치식물류, 나자식물류, 피자식물류), △미생물(균류, 원핵생물, 원생생물) 등의 분류군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섬 지역 생물다양성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했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고유종의 서식 여부를 확인하며 섬 생물다양성 장기 조사 기반을 구축했다. 5년 동안 섬 생물다양성 조사를 통해 모두 1만 4,074종(동물 6,724종, 식물 3,142종, 미생물 4,208종)을 확인했다. 이는 국가생물종목록 6만 1,230종*의 약 23%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섬 자생종목록 2만 2,084종의 약 63%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04종과 고유종 238종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되지 않은 신종ㆍ미기록종 234종을 확보해 국가 생물다양성 증진과 보전 전략 수립의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글로벌 K-뷰티 전문 유통사 모스트(창립자 정다연)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공급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모스트는 올해 매출 성장세를 기려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기금은 여자 어린이의 역량 개발, 위생과 직업 교육, 조혼 근절 프로젝트 등 지구촌 여자 어린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유니세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2월 31일 기금 전달식에서 정다연 모스트 창립자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 온 모스트가 전 세계 여자 어린이의 권리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을 넘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가 함께 밝게 빛날 때 완성된다고 믿는다. 이번 기부가 전 세계 여자 어린이가 건강한 미소를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아름다운 나눔 행보를 통해 전 세계에 K-뷰티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셨다.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해주신 모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은 빈곤과 관습으로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전 세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배우 안효섭이 전 세계 어린이 지원을 위해 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이전에도 안효섭은 2024년 ‘유니세프 팀’ 캠페인 재능 기부 동참, 어린이날 기념 5천만 원 기부 등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 오고 있다. 기부금은 전쟁, 재해,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극심한 겨울 추위 속에서 생존이 위협받는 어린이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 상황에서 배움은 어린이가 일상을 회복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를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신 안효섭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과 마음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소외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31일 오전 김성환 장관이 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발전끝내는 행사에 참석하여, 에너지전환의 시작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석탄발전이 끝나는 사례로, 석탄발전 페지에 따른 에너지전환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태안화력 1호기는 500MW급 표준 석탄화력으로, 1995년 6월 준공한 뒤 누적 발전량 약 11만 8,000GWh(전 국민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의 약 21%)의 전기를 30년 동안 생산하여 국가 산업과 국민 생활에 이바지해왔다. 태안화력 1호기는 12월 31일 11시 30분경 김성환 장관과 주요 참석자(성일종 의원, 충남도지사, 서부발전 사장 등)가 현장 제어실에서 발전 정지 조작 수행을 끝으로 공식 발전이 끝난다. 정부는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의 고용안정 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태안화력 1호기 발전이 끝남에 따른 인력을 차질 없이 재배치하여 일자리 상실 없는 전환이 이행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유휴 기반 시설을 활용한 대체 산업 발굴을 통해 동일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포장 내용물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성은 높이는 2건의 시험방법*을 개발하여 12월 31일에 국가표준(KS)으로 제정ㆍ고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화장품, 샴푸ㆍ린스, 세제류 등 액상ㆍ반죽형 소비재는 내용물을 완전히 쓰기 어렵고 용기 내부에 남는 경우가 많아 사용한 뒤 용기는 폐기되거나, 재활용 과정에서 추가적인 세척이 요구되는 등의 환경적,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다. * 표준번호 및 표준명: KS T 0136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 KS T 0137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재활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기 포장재의 설계단계*에서 적용이 가능한 ‘젖음성 개선’과 사용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잔류량 검증’을 통해 환경성 개선을 위한 시험방법을 정립했다. * 국가표준(KS) T 0137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 ** 국가표준(KS) T 0136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 먼저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KS T 0137)’은 포장재와 내용물 간 젖음성을 접촉각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후원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제5회 유니세프 후원자 잔치’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29일 밝혔다.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잔치는 후원자는 물론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로 운영돼 약 2,500명의 후원자와 시민이 방문해 일상 속 나눔을 체험했다. ‘모두에게 열린 유니세프의 초대’라는 주제로 어린이 뮤지컬, 탈인형극, 매직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임무 소인 탐방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가수 바다를 비롯해 유튜버 박위와 우창윤 내과의 등이 재능 기부로 함께하며 음악과 삶, 희망과 나눔, 건강과 교육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줘 참여자들의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한편, 나눔의 취지에 공감한 기업 농심도 함께해 행사 기간 모든 방문객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김주연(45)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하는 일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잘 알게 됐다. 연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나눔의 의미를 함께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의 친환경 선택을 돕기 위해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12월 26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보다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환경표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고시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군을 환경표지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고, 기존 인증기준은 환경성을 높이거나 산업 현장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다. 우선 가정, 교육 현장, 자동차 등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전자칠판, 프라이팬 등 제품군 10종*이 환경표지 대상제품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신설 제품군에는 에너지 소비 효율, 유해물질 사용제한, 자원순환성, 소음 저감 등 제품 특성을 반영한 환경 기준이 마련되었다. * 전자칠판, 프라이팬, 헤어드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실내운동용품, 자동차용 캐빈 에어필터, 반려동물용 배변패드 및 기저귀, 무인정보단말기, 벽지 및 종이제 내장재, 가정용 음식쓰레기 감량화 기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삼성러닝크루(SSRC)가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발달장애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러닝크루는 삼성전자 직원 270여 명으로 구성된 러닝 동호회다. 삼성러닝크루는 1km를 뛸 때마다 1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한다. 삼성러닝크루는 2024년 12월 영통구청에 저소득 미취학아동 지원 성금 6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러닝크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발달장애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야탑유스센터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과 가족을 위한 ‘2025 하반기 휠체어 운동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이 있는 14가족, 약 40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움직임을 팀 단위로 경험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또래보다 몸을 움직일 기회가 적고 학교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적이다. 이러한 환경은 근력ㆍ균형 능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또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SK행복나눔재단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1년부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398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프로그램은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모회사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운동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로, 아동들이 단순히 신체 기능 향상을 넘어 또래와 함께 움직이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