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수)

  • 흐림동두천 2.2℃
  • 흐림강릉 5.0℃
  • 흐림서울 2.9℃
  • 맑음대전 4.8℃
  • 흐림대구 5.2℃
  • 구름많음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6.6℃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5.3℃
  • 흐림제주 10.9℃
  • 흐림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3.5℃
  • 구름많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7.9℃
  • 구름많음경주시 8.3℃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새소식

전체기사 보기


《고려 금속공예의 이해》ㆍ《한국의 석비-고대》 책 펴내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고려 시대 주요 금속공예품의 종류별 특징과 변천을 수록한 《고려 금속공예의 이해》와 고구려부터 남북국시대(통일신라 때)에 제작된 석비 가운데 국보ㆍ보물 25기 정보와 국가ㆍ시도 지정 문화재 517기의 석비를 목록화한 《한국의 석비-고대(국보·보물)》를 펴냈다. 《고려 금속공예의 이해》는 국내 22개 박물관과 절 6곳, 독일 로텐바움박물관 등 나라 밖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금속공예품 130여 점을 유형별로 수록하여,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가 고려 금속공예의 정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책자에는 범종ㆍ향로ㆍ풍탁 등 주요 금속공예품의 쉽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 도면과 사진을 수록하고 ▲ 세부명칭과 용어, 용도 등을 정리하였다. 작성한 도면은 부록에 별도로 수록하여 앞으로 금속공예 연구에 기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긴 글(명문) 등을 통해 정확한 제작 시기를 알 수 있거나 대표적인 공예품을 중심으로 연대표를 작성하였다. 이는 공예품의 유형별 변화 양상과 집중적으로 제작된 시기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범종: 절에서 시간

금강ㆍ영산강 자연성 회복, 문화와 역사를 입힌다

제3차 ‘4대강 자연성 회복 바로알기’ 온라인 토론회 열려 금강ㆍ영산강의 환경성 회복에 문화성과 역사성을 담는 방법 찾기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대강 자연성 회복 바로 알기*’ 제3차 세미나를 ‘금강ㆍ영산강 자연성 회복은 어떻게?’를 주제로 12월 2일 낮 2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연다. * 모두 4회에 걸쳐 세미나 진행 중 4대강 자연성 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눈 1·2차 세미나에 이어 3·4차 세미나는 각각 금강ㆍ영산강 및 한강ㆍ낙동강 자연성 회복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4차 세미나는 내년 1월 20일에 열 예정이다. * 4대강 조사·평가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c/rivers4nature)에서 참여 가능 지난 1·2차 세미나는 모두 600개 이상의 사전ㆍ실시간 질문이 쏟아지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1차 세미나는 4대강 보 개방 현황 및 지하수 영향 저감ㆍ양수장 대책, 2차 세미나는 국내외 강 자연성 회복 사례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었다. 이번 제3차 세미나는 학계ㆍ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 후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안병철 원광대 교수가 ‘강 문화 가치인식과 지속가능한

‘칠보치마’ 서식지,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추진

수원시, 칠보산 내 서식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수원시가 칠보산 ‘칠보치마’ 서식지 일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칠보치마를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협의회’를 구성해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지정계획을 수립했고, 11월에는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안)을 공고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환경부와 협의를 준비하고 있다. 협의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내년 1월 ‘보호구역 지정 결정’을 고시할 예정이다.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출입이 제한되고, 야생생물 서식지 훼손ㆍ생물 채취 등이 금지된다. 보호구역에서 이용ㆍ개발 등 행위를 하려면 수원시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백합과 다년생 풀인 칠보치마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이름 붙여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칠보산에서 자취를 감췄다. 육상식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매우 드물게 생육한다. 수원시는 칠보치마 복원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2017~18년 2년에 걸쳐 칠보산 습지에 칠보치마 1000본을 이식한 바 있다. 2018년 6월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수원시는 ‘칠보치마

지역 박물관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망사업

국립민속박물관 2021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 기관 뽑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은 11월 말 지역 박물관과 함께 성장하는 2021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이하 협력망 사업) 참가 기관을 뽑았다. 교육개발지원과 교육운영지원으로 구성된 협력망 사업은 2005년도부터 민속문화의 보존과 발전,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 나아가 국민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하여 지역 박물관과 교류ㆍ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사업운영 신청 접수 결과 교육개발 25개 박물관과 교육운영 19개 박물관이 참가 신청하였으며, 교육개발과 교육운영 박물관으로 각 10개 기관(모두 20개 기관, 교육운영 2개 기관 추가 선정 예정)을 뽑았다. 교육개발지원사업은 교보재 제작비 및 자문료 등 기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며 교육운영지원사업은 교육 강사비 및 운영비 등 기관당 많게는 400만 원을 지원한다. 2021년 사업은 교보재 개발 자문 및 교육 일정 등 정비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은 지역 민속문화의 보존과 더불어 여건이 열악하거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지역 박물관과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박물관 역량 강화를 돕고, 교보재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으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전통음악X인문학’

인문학과 접목한 창작국악 공연으로 전통음악을 새롭게 보는 계기 마련 건축가 유현준 강연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적 맥락에서 듣게 되는 우리 음악 서양미술사와 전통음악의 접점을 찾아가는 양정무 교수, 박정경 연구관의 흥미로운 대담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전통음악X인문학' 공연이 12월 뮤지엄 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에서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는 다양한 공간에서 무용, 전시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전통음악X인문학'은 경계와 장르를 넘나드는 한층 더 참신한 시도로 건축과 서양미술사, 두 인문학 강연을 접목해 전통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각종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현준 건축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인문학 공연 '공간이 만든 공간'은 뮤지엄 산과 공동 주관으로 12월 5일과 6일에 걸쳐 4회 동안 뮤지엄 산 웰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유현준 건축가의 베스트셀러 '공간이 만든 공간'에서 소개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뮤지엄 산'에서 열리는 강연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유현준 건축가가 동,서양 환경의 차이에서 생겨난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시각장애인에게 촉각으로 해설해주는 스타트업 개발

서울시,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생활불편 해결 구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경복궁 점‧묵자 촉각그림 관광카드’를 개발했다. 경복궁 내 경회루, 근정전 등을 촉각으로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해설 입체카드다. 점‧묵자로 설명도 표기했다. 12월 말이면 실제 이용할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내 엘리베이터 앞 바닥엔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 우선탑승을 유도하는 안내사인을 그려 넣는다.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문화 특성이 반영된 ‘명예도로’를 딱지치기 놀이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리플릿도 제작해 유치원, 동주민센터 등에 비치한다. 서울시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7가지 ‘공공디자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시설물, 시각매체,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완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공공디자인은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장애인 관광 향유권, 심리 안정, 배려 문화와 같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공공디자인으로 의미 있게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빨아써도 KF80 성능 그대로인 마스크가 나왔다고?

서울시, 재사용으로 우수한 경제성, 장기보관 가능

[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세탁을 해도 KF80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는 마스크가 나왔다. 흔히 쓰이는 덴탈 마스크처럼 생겼는데 세탁이 가능.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PTFE 마스크 필터」 기술을 발굴하여 빨아 쓰는 「서울 에코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PTFE는 일명 고어텍스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는 무독성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KF94 성능을 가지며, 서울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진행한 세탁 내구성 시험에서 2회 세탁까지 KF80 수준의 뛰어난 미세먼지 여과성능이 확인되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보관에 용이하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 에코 마스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서울 엠보팅 앱과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일(화) 부터 12월 14일(월)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은 “서울 에코 마스크의 성공적 실증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했다”면서, “서울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특화

2021년부터 온라인 실험실에서 생물학 실습한다

서울시립과학관, (유)암젠코리아와 ‘생명과학교육’ 협약 체결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명과학 실험을 진행하고, 과학 전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가상의 바이오 실험실이 세워진다. 2021년부터 연간 5,000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에 세워진 실험실에서 분자생물학(DNA,PCR,시퀀싱) 등의 기초과학 실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최초의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은 아동, 청소년이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양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생명과학 분야의 미래 과학자를 키울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과학교육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과 (유)암젠코리아는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교육 기회을 넓히고, 과학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11월 30일(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유)암젠코리아는 과학 교육 진행에 필요한 물적, 인적자원을 3년간 후원한다. 또한, (유)암젠코리아의 전문과학 인력들이 참여하는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