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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이 특별해지는 순간, 울산 진하해수욕장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진하해수욕장은 부산 기장군과 맞닿은 울산 남단부 울주군 서생면에 자리하며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일출 명소 간절곶과 가깝다. 물이 맑고 백사장이 널찍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데,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샤워장, 주차장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금상첨화다. 파도와 바람이 좋아 서핑,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같은 해양 레포츠 명소로도 유명하며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는 수상 레저 이용 구간과 유영 구간을 분리 운영한다. 긴 해변을 따라 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가볍게 걷기 좋고 예쁜 포토존도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다. 해변 남쪽에는 대바위공원, 북쪽에는 명선교가 볼거리를 더한다. 해변 앞바다에는 아담한 무인도 명선도가 자리하는데 신비로운 분위기의 야간 경관조명이 명물이다. 썰물 때면 해변에서 걸어서 진입 가능하니 방문 전 물때를 확인하자.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명선도 야간 경관조명은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은 산업 도시 이미지가 강하지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가 4곳이나 있을 정도로 훌륭한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2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위한 기획전시 열린다

김근태기념도서관, 《사랑으로 :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 존중》전 개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김근태기념도서관(관장 박현숙)은 민주주의ㆍ인권의 값어치를 확산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기획전시 《사랑으로 :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 존중》을 오는 9월 1일(일)까지 김근태기념도서관 1, 2층에서 연다. 김근태기념도서관과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 아르브뤼코리아가 함께 여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 7인이 참여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작가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대상,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채민, 김기정, 박태현, 신의현, 정도운, 조영배, 최명은 7인의 예술가들이 사람의 시선으로 그려낸 장면들을 통해서 우리가 각자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차별이나 장벽이 아닌 더 넓고 입체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서로를 존중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봉구에 있ᄂᆖᆫ 김근태기념도서관은 고 김근태 선생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는 민주주의ㆍ인권 특화

세상을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무대에 올라

금천뮤지컬센터, 프로젝트팀 창작단 '햇모로' <이끌림, 그리고> 공연 소리와 춤 그리고 악기 연주로 각자의 몫을 하지만, 결국은 하나되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어제(7월 20일) 저녁 6시 서울 금천구 금천뮤지컬센터에서는 프로젝트팀 창작단 '햇모로' <이끌림, 그리고> 공연이 열렸다. 이 작품의 초연은 인천항구프렌즈페스티벌에서 뽑힌 '운명 같은 인연'의 작품을 극 중심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지난해 8월 22일 GAF 공연예술제 단막극 〈이끌림〉으로 출전한 것을 이번 전문 국악극 연출가, 전문 연극 및 뮤지컬 연출가, 전문국악실내악단, 전문 무용수들과 협업하여 <이끌림, 그리고>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한 장르일 수도 있는 융합극은 무대에 올려진 악기를 통해 표현하는 음악과 춤 그리고 영상과 낭독이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심중을 드러내지만, 결국 그것은 하나로 향하는 극을 말한다.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몇 사람의 연기자가 중심이 되고 다른 것들은 연기자를 뒷받침하는 것에 불과한 다른 장르와 달리 각자가 나름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마지막으로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대는 먼저 신새봄 소리꾼이 판소리 <춘향가>의 ‘쑥대머리’ 창에서 시작한다. 눈이 펑펑 내리는 산길 느닷없이 나비가 나타난다. 그리곤 자아는

아픈 상처 속의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연극 <꽃, 별이 지나>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8.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는 연극 <꽃, 별이 지나>가 열리고 있다. “우리 모두 누군가한테 사랑을 건네고, 마음을 건네고, 그러다가 아프기도 하고. 그렇게 다 이별할 때가 있는 거야.”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돌 행진 세 번째 작품!으로 꽃으로 태어나 별이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이야기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암시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꽃으로 태어나 별이 된 사람들과 아픈 상처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선사한다. 탄탄한 대본과 더불어 ‘간다’ 특유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꽃, 별이 지나〉의 배우들은 등장인물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움직임으로 꽃이나 나무 등을 표현하기도 하는 등 극대화된 신체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작ㆍ연출을 맡은 민준호와 안무 김설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원년 단원인 진선규, 이희준, 김지현, 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그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