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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시 청년안중근 평화 · 통일 청년리더 모집!

활동비 많게는 200만 원까지 지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단체인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 청년안중근 평화·통일 청년리더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화와 통일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청년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인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만 19살~39살까지 지원가능) 4기의 활동 주제로는 ① 북한 사회/문화/역사교류 ② 보건의료 등 교류협력이며, 선택한 주제를 토대로 팀 편성 및 전문가 지도, 팀 활동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평화ㆍ통일의 감수성을 함양하고 미래 평화ㆍ통일세대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① 평화ㆍ통일 관련 개인 자유연구 ② 전문가 강연(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③ 전문가 지도(2회) ④ 팀 프로젝트(자유 프로젝트, 평화ㆍ통일 체험 프로그램 개발) ⑤ 평화 놀이터(Playground) ⑥ 평화ㆍ통일 탐방 워크샵 ⑦ 한ㆍ중ㆍ일 청년 동양평화회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 평화ㆍ통일 청년리더 4기 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7(밤 11시 59분)이며, 자유롭게 청년리더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팀별 활동비(많게는 200만 원)와 탐방비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누리집seo

쌀의 다양한 변신, 이제는 말랑말랑 젤리다!

농촌진흥청, 가공용 쌀 ‘새로미’ 이용 겔(gel) 제조 기술 개발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쌀 가공식품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식품 소재로 가공용 쌀 ‘새로미’를 이용한 겔(gel) 제조 기술을 개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개발된 ‘새로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26%인 고아밀로스 쌀로, 겔화 능력이 우수해 쌀묵, 쌀양갱, 쌀푸딩 등 다양한 쌀겔 가공품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의 겔화(gelation)는 전분이 함유된 가루를 물에 풀어 끓이면 점성이 생기고 식혀서 굳히면 젤리처럼 변하는 것을 말한다. 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25% 이상 높은 경우 겔화가 잘 일어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새로미’로 만드는 쌀 가공식품 제조 방법을 특허출원하고, 가공업체 기술이전과 농가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미’ 는 쌀가루에 물을 첨가해 가열하면 겔이 되므로, 겔화 첨가물 없이도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쌀겔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로미’로 만든 겔은 일반 쌀로 만든 겔에 비해 경도는 10배, 응집성은 3배, 탄력성은 2배 높아 가공식품 제조를 위한 물리적 특성이 우수하다. 냉장ㆍ냉동 저장기간 동안 물이 스며 나오는 이수현상도 적게 발생해 유통과정에

'환경의 달' 맞아 친환경 주제 200여개 수공예품 선보여

서울여성공예센터, 6월 26일~27일 공예장터 무인 개장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6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개장한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처럼 오직 창작과 창의의 비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는 뜻을 담아 2017년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공예장터다. 창작자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손작업을 즐기며 즐거운 공예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과 체험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개 팀 200여 개의 수공예품 및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생활창작품 전시와 판매를 하는 <손길공작소>에서는 재사용 가능 용품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공예품 등이 가득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천수답장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

국악박물관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세미나: 국악박물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6월 29일(화) 낮 1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국립국악원 개원 70돌 기념 <국악박물관 세미나: 현재와 미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 개원 70돌을 맞이해 국악박물관의 안정적인 유물 관리를 위한 수장고 확보, 유물 연구와 문화재 등록, 나라 안팎 전시 발전 방안 등의 논의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국립 국악 전문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주제별 발표로는, 국악박물관 역사와 향후 발전 방향(국립국악원 김갑수 학예연구관), 국악박물관 소장 고악보ㆍ고악서 현황 및 관리 방안(국립남도국악원 권주렴 학예연구사), 국악박물관 무용 소장품 및 기록유산 등재 방안(최해리 무용역사기록학회장)을 통해 국악박물관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한다. 또한, 국공립박물관 수장고 현황(국립민속박물관 위철 학예연구관), 박물관과 디지털 콘텐츠(국립중앙박물관 이태희 학예연구관) 등 박물관의 주요 주제인 수장고와 콘텐츠에 관한 발표도 이어진다. 이후 전체 토론에서는 서인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이 좌장을 맡아 중앙일보 강혜란 기자,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안현정 큐레이터, 국립고궁

관광 분야 유망기업 27개사, 해외 진출 본격화

해외전문 민간 육성기관 3개사와 함께 ‘관광 세계 선도기업’ 선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9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2021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을 공모하여 2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9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4단계(서류 - 1차 발표 - 검증 인터뷰 - 2차 발표)의 심층평가를 통해 ▲ 국제적 역량, ▲ 해외 시장성, ▲ 혁신성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관광기업을 선정했다.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세계 관광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기업을 기르기 위해 민간 창업 육성기관(엑셀러레이터*)과 함께 ‘육성(엑셀러레이팅**) → 금융 지원 → 성장 지원’ 등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사업이다. ’20년에 예산 15억 원, 8개사 지원으로 시작해 ’21년에는 51억 원, 27개사로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민간창업기획자 **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단기간 기업 고속성장을 위한 교육, 상

[토박이말 살리기]1-56 도다녀가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의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토박이말 살리기]1-56 도다녀가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다."는 말도 아이를 키워 본 어버이들은 온몸으로 느끼셨을 테지만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그 생각을 하니 더 더워서 꼬꼬들 물을 챙겨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도다녀가다'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왔다가 머무를 사이 없이 빨리 돌아가다.'라고 풀이를 하고 "할머니가 어제 여기에 도다녀가셨다."를 보기로 들었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사람이 어떤 곳에) 왔다가 지체 없이 빨리 돌아가다.'로 풀이를 하고 "부장님이 어제 이곳에 도다녀가고 게다가 밤을 새웠으니 곤하지 않겠어?"를 보기월로 보였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 있는 '지체 없이'보다는 '머무를 사이 없이'가 훨씬 낫도 싶었고 '(사람이 어떤 곳에)'는 풀이에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이 풀이를 해 보았습니다. 도다녀가다: (사람이 어떤 곳에) 왔다가 머무를 사이 없이 빨리 돌아가다. 일터에 있는 때새가 집에 있는 때새보다 긴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