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289. 작은 봄 상냥한 작은 봄을 가슴에 품어서 따스한 가을 햇볕과 하늘 헤는 가랑잎 |
* 작은 봄 : 소춘(小春)
* 결 : 겨울
이 즈음은 한겨울에 든 것은 아니고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작은 봄” 곧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