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 운영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시 도봉구 김근태기념도서관(관장 박현숙)은 오는 11월 30일(토) 낮 2시 김근태기념도서관 3돌 기림행사 『존중,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근태기념도서관은 올해 개관 3돌을 맞이하게 된다. 개관 기념식과 함께 ’416 합창단‘의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노래할게>와 극단 ‘종이로 만든 배’의 <낭독극장> 기림공연이 진행된다. 현장 참여 행사로는 다양한 전시와 사진마당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개관 3돌 기획전시 《예술로 기억하다》 ○ 에세이 공모전 전시작 '도서관 민주 이야기, 삶을 잇는 만남' ○ 시민 참여전시 동아리 북큐레이션 ‘읽고, 느끼고 나누다’ ○ 도서관 사진마당 '근태네컷’ 또한 12월 21일(토) 낮 2시에는 개관기림 특별강연으로 도종환 작가를 초청하여 <시에게 길을 묻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존중,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힘』 개관식과 기념행사 접수는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지http://www.unilib.dobong.kr/main.do, 독서문화프로그램->김근태기념도서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접수와 방문접수도 할 수 있다. ▲ 개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