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용수지원센터 <실무형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 운영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는 전문무용수의 직업전환을 위한 <실무형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 아카데미를 오는 4월 2일(수요일)부터 진행한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지난 9년 동안 81명의 무용예술인이 문화예술기관과 무용단으로 파견되었으며, 다수의 무용수들이 행정인력으로 직업전환을 했다. <실무형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행정인력으로 직업전환을 희망하는 전문무용수를 대상으로 예술행정 이론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일(수요일)부터 4월 25일(금요일)까지 평가 포함 모두 11강의 교육을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인력을 문화예술기관과 무용단에 파견하여 수료자가 실질적인 행정 경험과 행정인력으로서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실무형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공연 기획, 홍보, 회계 등 예술행정인력으로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행정 전반을 다루고 있다. 교육을 모두 마친 뒤에는 마지막 평가가 진행되며 평가 통과 뒤 문화예술기관과 무용단 등 단체에 2025년 6월~12월의 인건비(최대 7달)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