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 외교부장관 표창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제17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 부회장과 한문화외교사절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사무엘 단장은 해마다 약50개 나라 주한 대사관이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나라 밖에서 열리는 유일한 글로벌 한복모델 선발대회(프랑스,태국 등), 유스앰버서더 아카데미, 세계 각국 대사관 교류 등을 통해 문화외교와 국제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약 2천 시간 봉사활동과 사회 소외ㆍ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한 값어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80여 회 세계 각국 대사관과 정부기관 표창을 받은 문화외교 전문가 정사무엘 단장은 지난 16년 동안 나라 밖에서 열리는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초청 한복패션쇼를 총괄 및 지원하고 있으며 “6.25. 참전용사 한복 두루마기 증정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미국, 프랑스, 태국 등을 방문하고 “중국 동북공정 대응”의 하나로 한복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뽑아서 주는 상으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