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냄팥꽃(瑞香)
즈믄길 간다는데 골 길은 못 가는지 아니야 그만하면 바람도 춤 출걸 이때는 술고랫꾼이 꽃씨를 씹느나 |
* 냄팥꽃 :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과 봄철에 피는 붉은빛 꽃.
향기가 천리를 산다고 천리향(千里香) 또는 서향(瑞香)이라고도 부른다.
* 즈믄길 : 철릿길
* 골 길 : 만릿길
[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냄팥꽃(瑞香)
즈믄길 간다는데 골 길은 못 가는지 아니야 그만하면 바람도 춤 출걸 이때는 술고랫꾼이 꽃씨를 씹느나 |
* 냄팥꽃 :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과 봄철에 피는 붉은빛 꽃.
향기가 천리를 산다고 천리향(千里香) 또는 서향(瑞香)이라고도 부른다.
* 즈믄길 : 철릿길
* 골 길 : 만릿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