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최근의 기후 변화는 자연적인 사건이 아니며 동물에게서 첫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온난화의 책임은 백퍼센트 인간에게 있다.” “축산업을 위한 열대우림 벌목이 전 세계의 도로를 달리는 차와 트럭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저자는 축산업과 기후변화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객관적인 자료와 충격적인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며, 동물성 제품을 덜 먹는 것이 개인이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즉 아침, 점심으로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다면 채식으로만 이루어진 세끼 식단의 평균보다 이산화탄소 발자국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날씨다” 제목처럼 우리는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장본인들이다. 이제 우리는 다음 세대가 살아갈 유일한 집-지구를 지키기 위한 저자의 제안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2천년 서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150여 가지의 주제들로 엮어낸 《쉽게 읽는 서울사》총8권을 완간하였다. 2017년부터 기획된 《쉽게 읽는 서울사》는 2018년 고대・고려편 발간을 시작으로, 2019년 조선편(2권), 2020년 개항기・일제강점기편을 발간했고, 올해 현대편(2권)을 끝으로 총 8권을 완간하였다. 《쉽게 읽는 서울사》는 2천년 서울의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2천년사》를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각 시대별로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쉬운 문장과 짧은 분량의 글로 엮어낸 도서이다. 《쉽게 읽는 서울사》는 역사학자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 159명이 모여 집필하였다. 고대・고려, 조선, 개항기・일제강점기, 현대 등 각 시대별로 20가지의 주제를 담았는데, 제1권 ‘서울에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았을까?’를 시작으로 제8권 ‘서울, 국제도시로 거듭나다’까지 모두 159가지 주제가 수록되어 있다. 각 시대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쉽게 읽는 서울사》는 서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에 흥미를 갖고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하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6월 28일(월) 오후 2시에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박원서(국립암센터 의사) 소장 고문헌 1,208책(점)을 기증받고, 개인문고*를 설치한다. 개인문고명은 ’온재문고(溫齋文庫)‘이며, 기증자의 고조부인 조선후기 문인 온재(溫齋) 박선수(朴瑄壽, 1821〜1899)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미소장 국가문헌의 발굴 및 확충을 위하여 개인(단체)으로부터 애장도서, 특화자료 등을 기증받아 개인문고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1947년 위창문고를 시작으로 이미륵문고, 고바우문고 등이 설치되어 있다. ▲ 고종 대 첫 장원 시험지, 34년 공직생활동안 받은 86장의 임명장부터 추사 김정희가 만든 자(尺)까지 박선수는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손자이자 환재 박규수(朴珪壽, 1807〜1877)의 동생이다. 온재문고에는 문집과 중국서 등 고서 160책과 교지·간찰·과거 답안지 등 고문서 1,033점이 있다. 특히 1864년(고종 1)에 문과 장원 급제한 박선수 과거 답안지, 1861년부터 1894년까지 34년간 관직에 머물며 그가 받은 86장 벼슬 임명장, 형 박규수와 주고받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는 취업, 창업 및 창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의 기업가정신과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하기 위함이며, 교육접수는 21일(월)부터이다. 본 과정은 올해 운영하는 4개 대상별(학부모·직장인·청년·중장년) 리터러시 아카데미 중 세 번째로 진행되는 신설 프로그램으로,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의 김묘은 대표가 함께한다. 총 6회차(7.5.(월), 7.(수), 9.(금), 12.(월), 14.(수), 16.(금))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 (1차)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 (2차) 세상의 결핍을 찾아 나만의 창업‧창직 아이템 발굴, ▲ (3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업 기획과 핵심 메시지 작성 방법, ▲ (4차) 클라우드 도구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 (5차) 나만의 브랜드‧로고 제작, ▲ (6차)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홍보 전략 수립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세상이 필요로 하고, 개인의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분권 요구에 대응하고 ▲ ‘지역문화정보시스템’ 구축, ▲ 지역문화진흥 전담기관 지정 등 지역문화진흥 정책·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비한 「지역문화진흥법(법률 제17719호)」과 같은 법 시행령(6월 15일, 국무회의 통과)이 6월 23일(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포용과 혁신의 지역문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번에 운영 근거를 마련한 ‘지역문화정보시스템’은 개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지역문화 관련 시설과 인력, 사업 등 지역문화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이를 표준화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정보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발생하는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진흥 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문체부는 현재 「문화기본법」에 따라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인 (재)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지역문화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구축 초기 단계인 올해는 ‘지역문화정보시스템’으로 지역문화 관련 정책·시설·인력·사업 현황 등 ‘지역문화실태’를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7월 1일(목)부터 8월 13일(금)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 및 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특히 이번 15회 공모전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인공지능 시대에 도서관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공모 부문은 ‘아이디어’와 ‘현장사례’ 부문으로 나뉜다. *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문해력):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활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능력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와 현장사례는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총 8편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5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그리고 선정된 우수작은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도서관에 배포함으로써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내년 8월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최첨단 친환경 전기차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레이싱대회와, 케이팝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서울관광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는 선수와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만 2천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와, 서울관광축제 2가지 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됐던 서울관광을 리부트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서울 대회(「서울 E-프리 2022(SEOUL E-PRIX 2022)」)가 내년 8월 13일~14일 양 일 간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서울 E-프리 2022(SEOUL E-PRIX 2022)」는 올해 말부터 열리는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서울 대회가 사실상 결승전이 될 예정이다.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는 국내에서는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회장기관으로 있는 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 원수족관협회)의 동물원 동물해설사 양성교육을 위해 사육사 및 수의사를 강사로 지원한다. 양성된 동물해설사는 전국 공영동물원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으로, 서울대공원은 전국민이 양질의 동물원 교육을 받아 즐거운 동물원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과 환경보호 등 여러 주제로 다양한 동물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팀인 ‘자연학습’팀이 있어 이달의 동물이나, 새해의 동물, 환경의 날 등 주제에 맞춰 동물의 습성과 생태, 숨겨진 이야기 등을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고 있으며 매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단순 관람이 아닌 교육적인 관람을 통해 동물보호와 멸종위기종의 보전에 대해 더 깊이있게 그 의미를 알리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서울대공원의 그동안 교육 자료들을 바탕으로 온라인강의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동물해설에 관심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 후 온라인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연식)은 오는 6월24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국내외 최정상 디자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DDP포럼을 연다. 새롭게 시작하는 DDP포럼의 첫 주제는 ‘그림책과 글자와 디자인’으로 알파벳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인 ‘폰티그램’의 대가 마리쿠테를 비롯해 지난해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이기섭 디자이너와 함께 강연자로 나선다. DDP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열리는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재단 박진배 DDP운영본부장은 “포럼을 DDP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산시키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디자인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폰티그램의 대가 마리쿠테의 일러스트 전시 ‘마리쿠테 알파벳 탐험전’은 ‘DDP D-숲’에서 7월 4일(일)까지 만날 수 있다. D-숲은 시민 누구나 편하게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DDP 열린 공간이다. 이밖에도 D-숲에서는 오는 6월 12일(토)부터 7월 4일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최근 서울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신규 사업체 대표자의 77.55%가 40~60대로 나타났다.*(2019년 서울시 사업체 조사)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최근 발표한 <서울시 50+세대 실태조사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50+세대의 10명 중 6명은 퇴직 후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해우)은 50+세대 맞춤형 창업·창직 지원 방향과 전략을 찾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24일(목) 연다. ‘50+세대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창업․창직 사례 소개를 통해 중장년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핵심 성장 동력인 창업 생태계에서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본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창직을 위한 준비부터 위험을 줄이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실제로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갖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50+세대와 기업가 정신 통합 포럼’은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