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 '이 앱'들로 실천해 보자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해마다 새해가 되면 비록 작심삼일로 끝날지라도 새해 소망을 다이어리에 적으며 다짐하곤 한다. 예를 들어, 올해는 필히 금연을 한다거나, 술은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신다거나, 한 달에 적어도 책 한 권을 읽는다거나,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하겠다고 마음먹는 것이다. 새해를 맞이한 지금,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목표들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앱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 건강 관리 앱 새해에는 체중 감량이나 운동습관 들이기,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 관련 계획들을 세운다. 실제로 해마다 연초엔 헬스장, 필라테스, 요가 등 회원 등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크게 보면 건강 관리 앱은 운동, 식단, 수면, 만성 질환 관리 등 여러 개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운동 앱들은 GPS를 통해 달리기, 사이클링 등의 운동 기록을 측정하고 열량 소모량까지 계산해 주는 똑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심지어 요즘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코칭 기능을 올린 앱들도 출시돼 개인 맞춤형 운동 계획까지 세워준다. 슬기말틀(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삼성헬스와 같은 건강관리 앱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한 경우 나이키 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