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게임 OST로 K-콘텐츠 확장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황성운)은 2월 12일(목) 낮 3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 기념 시범공연을 연다. 이번 「게임 사운드 시리즈」는 2023년과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인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OST를 국악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국립국악원이 2024년 처음으로 국악과 게임의 협업을 시도한 이후, 그 성과를 확장해 선보이는 결과물로, 국악과 K-콘텐츠의 연계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국악 관악기로 확장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세계관 이날 시범공연에서는 i-dle(아이들) 협업 음원으로 주목받은 'ARISE'(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OST)를 국악 실내악 편성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틀 장면을 대표하는 'Blood-Red Commander(The Igris' Theme)'와 'Sunset Duel(Summer Battle Theme)' 무대에서는 피리와 태평소를 중심으로 한 국악 관악기의 강렬한 음색이 곡을 이끌며, 원곡의 웅장함을 넘어서는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