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우리문화신문 = 금나래 기자] 바야흐로 알밤의 계절이다. 지난 여름 무더위와 폭우 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내어 튼실한 결실을 맺은 알밤을 줍는 아낙의 손놀림이 바쁘다. 한가위 제사상에 빼놓을 수 없는 알밤은 솥에 넣고 푹 쪄먹는 맛도 일품이다. -지리산 문척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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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2월 21일 10시 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