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첫 꾀꼴
어디서 결잠 자곤 이곳에 나타나나 네 한 소리 온 메가 웃으며 싹 돋우니 흐르는 가람에 얹혀 누긋누긋 봄은 오네
* 결잠 : 겨울 잠,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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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2월 27일 13시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