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메 씻 이
봄 새잎이 석달 가니 먼지 얹혀 무거워서 나무 풀도 마음있어 미역감고 싶었으리 좋아라 바람비 내려 온 메를 씻어 주네 |
* 메씻이 : 첫가을에 나무에 얹힌 먼지 따위를 씻듯 내리는 비
[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메 씻 이
봄 새잎이 석달 가니 먼지 얹혀 무거워서 나무 풀도 마음있어 미역감고 싶었으리 좋아라 바람비 내려 온 메를 씻어 주네 |
* 메씻이 : 첫가을에 나무에 얹힌 먼지 따위를 씻듯 내리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