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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 사진ㆍ책ㆍ영화로 만나

임시정부기념관, 3월 30일(목) 시작으로 올해 네 차례 이야기 공연 진행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2022년 3월 1일) 1돌을 맞아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사진과 책, 영화 등을 활용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30일(목)을 시작으로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여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은 기존의 학술회의나 강연과 같이 일방소통적 진행에서 벗어나 진행자와 온ㆍ오프라인 참여자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사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주제는 중ㆍ고등 국사 교과서나 한국사 개설서 등에서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선정, 사진과 책, 영상 등의 1차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30일(목) 낮 3시부터 4시 40분까지 열리는 첫 번째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은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주제로, 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 1층 의정원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1919년 3·1만세운동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4.11.)까지 마술사의 설명과 설정극(퍼포먼스)으로 보여주는 영상(홀로그램)과 함께 김동우 사진작가가 미국ㆍ멕시코ㆍ쿠바 등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 사적지와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을 통해 그들의 삶과 독립운동의 궤적을 추적한다. 또한,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이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속 임시정부 요인 사진으로 독립운동가의 옥중 삶과 일제의 탄압상을 보여준다.

 

아울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은 제104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맞아 4월 13일 열리며, 세 번째는 제77돌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 임시정부 요인 양우조(독립장, 1963), 최선화(애국장, 1991) 부부의 육아일기 책인 <제시이야기>를 통해 본 최선화의 삶과 독립운동을 살펴보고, 올해 마지막 이야기 공연은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14일, 영화 속 순국선열의 활동과 의의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야기 공연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https://naver.me/FNla6b0h)에서 사전 신청(선착순 100명)할 수 있으며, 기념관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임시정부기념관 개관 1돌을 맞아 다채롭게 열리는 이야기 공연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참여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값어치와 의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