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흐림동두천 0.2℃
  • 흐림강릉 12.9℃
  • 서울 1.4℃
  • 대전 3.2℃
  • 대구 12.4℃
  • 울산 12.4℃
  • 광주 4.1℃
  • 부산 13.1℃
  • 흐림고창 2.3℃
  • 제주 8.6℃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3.1℃
  • 흐림강진군 ℃
  • 흐림경주시 13.5℃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일본말 찌꺼기를 올리며


올해는 국치 100년, 해방 65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말 속에는 일본말찌꺼기가 여전히 남아있어
자라나는 세대에 부끄럽습니다.

더 부끄러운 것은 어느말이 일본말이고 어느말이 토박이 말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매주수요일자 얼레빗에 <일본이야기>를 써 주시는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님께서
우리말 속에 남아있는 <일본말찌꺼기>를 낱낱이 캐내 말밑을 밝혀
실어주실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부터라도 <일본말찌꺼기>를 청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글에대한 문의는 
59yoon@hanmail.net(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 해주십시오.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