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정월 대보름 행사를 놓고 하나는 잔치 하나는 축제
먼 시절부터 우리 겨레는 흥과 신명이 많았지요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시고 하는 것을 우리는 축제라 하지 않고 잔치라 했습니다. 노는 것 까지 일본제국주의 말을 들여다가 흥을 깰 일이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 사전에서도 고쳐쓰라하는군요. 국어정책도 강력히 할 필요가 있어요 말 안듣고 함부로 표현하면 잡아들이면 고쳐질텐데...
축제01(祝祭)[-쩨] 「명사」 「1」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잔치01’, ‘축전01’으로 순화. 「2」축하와 제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