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밝음>어릴 적엔 착했고아씨되어 아름다워글갈을 익히고맑음을 돋우어도 어버이 모신 나날은구슬 같다 했도다.<맑음>아우 함께 가게 맡아땀 흘리고 지쳤건만언제나 철꽃이라헹가래 쳐주어도마음은 관솔불이요우물이라. 재일한국문인협회 회장 김 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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