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김리박 시조시인]
어릴 제 가람 가서 버들가지 꺾어서
버들피리 불어 주면 누나는 빙긋 웃고
하늘아, 너도 좋았지 수릿달 바람이니.
▲ 버들피리 불어주면 누나는 빙긋 웃고 (그림 이무성 한국화가) |
* 가람 : 강
* 수릿달 : 단오가 있는 음력 오월
** 김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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