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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문화기반국 출범식을 보며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문화체육부 사진뉴스에는 큼지막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름하여 "문화기반국" 이라는 신설 국(局)을 만들었다는 소식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다. 크고 좋은 사진으로 홍보 하는 것도 좋지만 이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이 국이 생겨 무슨 좋은 혜택이 있는 것인지 설명이 없어 아쉽다. 문체부 보도자료나 기타 누리집에서도 이 정체 모를 "문화기반국"에 대한 설명은 없다.

   
 

24일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문화기반국 출범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은주(가운데)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김성호 문화기반국장이 복도에 설치된 ‘문화기반국’ 휘장을 공개하고  있다.

   
 

문화기반국 직원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받은 문화기반국 간판을 걸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문화기반국"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좀 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