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마완근 기자]
황 혼 이육사 내 골방의 커-텐을 걷고 황혼아 네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저- 십이성좌의 반짝이는 별들에게도 고비사막을 걸어가는 낙타 탄 행상대에게나 내 오월의 골방이 아늑도 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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