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봄의 전령 개나리. 개나리의 푸른 잎이 피기 전에 노랗게 물든 응봉산!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동행한 학부모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잔치 제17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4월 4일 열린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경남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최참판댁 근처에 있는 부부송! 지리산에서 굽이쳐 내린 산줄기가 이곳에서는 산사이에약 90만평의 평지를 이룬다. 이 평지의 한가운데 나란히 서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를 금슬좋은 부부로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 하동 평사리 '부부송'이다. 봄이면 들판에 푸른 풀밭이지만 가을이면 노란 황금벌판을 이룬다. 평야와 산과 부부송을 멋지게 담고자 하는 사진가의 모습이 이채롭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해운대의 상징처럼 솟아오른 마천루!! 인간의 위대함을 자랑하는 듯 합니다.. 과연 그게 위대함인지는 더 세월이 지나봐야 알것이지만...!!!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 얼레빗 = 최우성 기자] 양산시 원동 순매원에 매화축제가 벌어진다. 해마다 3월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순매원 매화축제에는 매화보물찾기도 있고, 순매원에서 마련한 국수와 매화막걸리까지 나온다. 전에는 KTX까지 운행하여 그 순간을 잡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제 KTX의 노선이 바뀌어 그 장면을 담을 수는 없지만, 여전히 여러종류의 기차가 지나가고, 활짝핀 매화꽃 속에 아름다운 사진도 담고, 맛있고 값싼 음식을 준비해준 순매원 사장님의 인심도 느끼면서 순매원에서 생산한 매실관련 식품도 맛보고 사다가 먹는 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이번 주말 여행으로 추천한다. 순매원메화축제 2014년 3월 22~23일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
[그린경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경복궁 대궐의 동쪽에 있는 문. 음양오행사상에 따라 동쪽은 봄(春)을 뜻하기에 동쪽에 세운 문이라는 뜻으로 건춘문(建春門)이라 부른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부엌의 신 조왕신! 이제는 대부분 한국인의 집에서 사라지고 없는 조왕신!. 하지만 예전에는 시골이든 도시든 그 어느 집이나 부엌의 부뚜막 위에 제비집 같은 것을 만들어 조왕단을 만들고새벽이면 부녀자들은 우물에서맨 처음 깨끗한 물을떠다가 정성껏 바치고 가족의 건강을 빌었던 우리의 토속신이다. 조왕신을 잘 모시기 위해서 지극 정성을 다 하시던 조상들의 행위가 미신이라 치부되어 새로 지은 집에는 주택이든 아파트든 조왕신을 모실 공간도 모실 마음도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위생적으로 철저히 하기만 하면 된다고 믿으며, 주방 싱크대 주변에 소독약을 뿌려대고 나쁜 세균을 죽인다고뜨거운 물을 끓여 하수도에 아무런 죄의식 없이부어버린다. 하지만 예전의 우리 선조들은 부엌의 하수도 구멍에 살고 있는하찮은 미물일 지라도 그 생명의 소중함을 업수이 하지 않았다. 모든 존재는 다 그만한 존재이유가 있으며, 인간도 모든 생명있는 존재의 하나일 뿐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근신하고 조심하며 자연속의 모든 존재와공존을 꿈꾸었다. 이제는 다 사라진 조왕신이지만, 지금도 조왕신을 모셔두고 늘 조신하는 곳이 있다. 한국의 불교 절의 부엌에는 그 어디나 지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통도사는신라말(통일전)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장삼을 모셔와금강계단에 봉안하였다고 하여 유명하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는 인도에서 왔을 것이고가사와 장삼도 인도에서 왔을 것인데... 그 진위를 지금 확인할 수는 없지만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장삼을 금강계단에 모시고 있다하여 한국에서는 부처님을 직접 모신 불보사찰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금강계단에 모셨다 하여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부처님을 모시지 않고 금강계단이 보이는 쪽에 넓은 창을 내서 금강계단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진신사리를 임진왜란 때 일본이훔쳐갔던 것을 사명대사가찾아와,5곳에 나누어 봉안 하였다고 한다.한 곳은 여전히 통도사 금강계단이요, 둘째는오대산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이며, 세째는영월 법흥사에 모셨으며, 넷째는 설악산 봉정암 다섯째는 태백산 정암사다. 이 밖에도 한국의 절에는 적멸보궁이 여럿 더 있는데,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자장스님 이외에도 많은 스님들이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구해다 탑에 모신 연유로 적멸보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근래에도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일출명소다.한 선비가 이곳으로 귀양을 오자, 친구들이 위로차 방문하여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위로주를 마셨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하는 오랑대...4계절 해안가에 돌출한 용왕전을 배경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다. 그런데 기자가 찾은 이날은 조금 아쉽게도 해무가 살짝 가려 조금 아쉬운 일출을 보고 올 수밖에 없었다. 바다가 삶의 터전인 뱃사람들의 안위를 위하여 바다를 다스린다는 용왕과 동자가 모셔진 용왕전에 들러 중생들의 안녕을 빌어보고 돌아왔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강원도 고성군 화암사에 깊은 상처가 났네요. 폭설에 기와지붕의 용마루가 넘어갔습니다!! 화암사(禾巖寺) 쌀바위와넘어간 건물지붕의 용마루도 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바다가 삶의 터전인 사람들! 안전을 위하여 관세음보살과 바다의 신 용왕과 용왕의 종자인 동자를 모시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방생은 덤으로...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