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바다로 바캉스? 신나는 박물관에서 박캉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파주에서는 개방형 수장고와 연계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운영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박물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 □ [초등학생과 가족]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 쟁반 만들기(사전 예약)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특별전 <반짝반짝 빛나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 쟁반 만들기>는 나전 공예 체험활동이다. 참가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전시를 전문안내원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나전의 물성을 이해할 수 있다. 나전 생활용품에 대한 기억을 가족들과 공유하고, 나전 쟁반을 함께 만들어 보는 공통의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경험한다. □ [성인]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 컵받침 만들기(사전 예약)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특별전 <반짝반짝 빛나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 컵받침 만들기>는 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