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시각, 카메라를 조준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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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신문= 최우성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에는 물 속에 물고기를 사냥하는 민물가마우지가 살고있는 섬을 배경으로 황홀한 일출을 기대하며 나온 사람들로 주말이면 붐빈다.
여름철이면 해가 뜨는 시간도 빨라 서울근처에서는 새벽 4시면 눈비비고 집에서 나와야 한다. 이날 모두들 대어(걸출한 사진)를 낚았을까?
최우성(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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