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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석등(石燈)의 아름다운 매력

동아리 '인연(印緣)'의 <진리의 빛 석등> 전,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오래된 한국의 사찰에 들어서면 절의 중심인 대웅전, 극락전, 대적광전, 보광전이 자리잡고 있고 이러한 건물 앞마당에는 오랜 세월동안 절의 역사와 함께한 석등이 하나쯤은 꼭 있다. 예전에는 밤이 되면 이 석등에 직접 불을 붙여 불전(佛殿)을 밝혔으나 지금은 불을 밝히던 기능은 잃어버리고 부처님이 계시는 전각을 밝힌다는 상징성의 조형물로 자리잡고 있다. 절 앞마당에 있는 석등(石燈)을 부처님의 밝은 가르침을 깨닫게 하기 위한 상징을 갖고 있다고 해서 법등(法燈)이라고도 부른다. 이 법등은 세상의 어두운 무명(어리석음)과 고통(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윤회하는 인간의 삶)속에서 살아가는 중생들에게 밝고 환한 진리의 등불을 뜻한다. 석등은 언뜻보면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모습으로, 때로는 지극히 화려한 모습으로, 때로는 단순 소박한 형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다. 하지만 불교가 탄압을 받게 되는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안타깝게도 수많은 절이 폐사되어 감에 따라 절터에 홀로 덩그마니 석등만 남아 옛 영화를 말없이 증언해주는 곳도 많다. 절에 있는 석등의 구성은 맨 아래에는 기둥과 받침역할을 하는 간주석이 있고, 그 위에는 불을 밝히는 화사석이

부안 위도에서 '다채로운 호박 잔치' 열렸다

주민들이 손수 키운 '제1회 위도 호박축제' 개최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알록달록, 크기도 모양도 다른 아주 특별한 호박들이 한 곳에 모였다. "제1회 위도 호박축제"라는 이름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주민들이 손수 심어 키운 호박을 주제로 한 특별한 잔치가 위도면 치도리 일원에서 10월 28일부터 사흘 동안 열렸다. 위도 호박축제위원회(축제위원장 백은기)가 주관한 이번 잔치에는 위도에서 자란 세계 각국의 호박을 전시하는 위도 호박 전시회, 치도리의 큰딴치도와 작은딴치도를 잇는 인간띠ㆍ모세의 기적은 물론 국내 최초 하모니스트 박종성 씨,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재 소프라노 이한나 씨, 기타리스트 김진세 씨가 펼치는 소리를 주제로 한 위도 보체 콘서트 등이 있어 흥을 돋았다. 이번 호박축제는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에서 해마다 열리는 호박축제를 모델로 삼았다. 갯벌과 풍광이 아름답고 토양이 좋은 위도섬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재배한 예쁘고 다양한 호박들이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현장을 찾은 베이죠소랑쥬(BAIJOT SOLANGE) 씨는 "갈매기를 벗하며 훼리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상쾌함과 더불어 자연 경관이 빼어난 위도에서 생김새도 다양한 형형색색의 호박들을 보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