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만산에 붉은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제 갈길을 가겠지요. 그에 질세라 바위를 타고자란 담쟁이 덩쿨에도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넘어가지 못할 거라던 담을 넘은 담쟁이도 여지없이 아름다운 빛깔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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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만산에 붉은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제 갈길을 가겠지요. 그에 질세라 바위를 타고자란 담쟁이 덩쿨에도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넘어가지 못할 거라던 담을 넘은 담쟁이도 여지없이 아름다운 빛깔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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