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조판형기자] 경북봉화의 분천역 산타마을은 낙동강 비경길의 출발점이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의 시발역이다.
▲ 분천역
▲ 분천역 뒤
▲ 분천역 산타마을
▲ 굴뚝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은 좁디 좁은 협곡사이로 아래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자연 그대로 오감을 느끼는 여행을넘어선 힐링으로 가는 열차로 경북 봉화군 분천역에서 강원도 태백 철암역까지 왕복 운행하며 간이역인 양원, 승부역에서 잠시 정차하여 쉬어가는 열차로 1일 3회 왕복 운행 한다.
이런 분천역을 많이 찾는 이들을 위해 이곳을 <분천역 산타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지금은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규모는 분천역 주위에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산타마을 풍경을 꾸며놓고 먹거리 장터까지 있어 사진을 담고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올 겨을 산타마을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 하트
▲ 산타
▲ 눈사람
▲ 촛불
▲ 레일바이크
▲ 맞이방
▲ 이글루
▲ 먹거리 장터
▲ 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