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바위

▲ 나래분지 너와집

▲ 예림원

▲ 해안 절벽

▲ 태하향목모노레일

▲ 저동항

▲ 저동항 촛대바위

▲ 봉래폭포

▲ 독도1

▲ 독도2

▲ 독도3

▲ 독도4

▲ 독도5

▲ 취항식2

[우리문화신문 = 조판형 기자] 신비의 섬  울릉도와 우리 땅 독도를 2박 3일일정으로  다녀왔다. 새삼 우리나라가 금수강산임을 느꼈고 우리땅 독도에 대한 애착과 "나라사랑 독도사랑" 을 다짐해보는 좋은 계기였다.

이번 일정은 한국드림관광 주최, 경상북도 관광과, 제이에이치 훼리 후원으로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회원사 임직원과 취재기자 30여명을 초청하여 4월 22일 부터 4월 24일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씨플라워호 취항 기념 신비의 섬 울릉도와 우리 땅 독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였다.

 팸투어 일정은 21일 밤 12시 서울시청앞에서 출발하여 22일 새벽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하여 씨플라워호 취항식에 참가 한 후 씨플라워호에 승선하여 2시간 30여분 후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한 뒤 배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투어를 시작하였다.

첫번째로 나래분지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 예림원 -현포전망대 - 송곳봉 조망 -태하 향목관광모노레일 - 울릉도 등대(태하등대) - 한국10대 비경 지역 조망했다.

둘째날은 저동항 일출 - 촛대바위 -봉래폭포 가는 길에 삼나무 삼림욕 - 시원 한 풍혈 - 내소전 전망대 -동백나무와 마가목 터널 - 죽도 조망 -독도전망 케이블카 -스카이라운지 전망대 -저동항 조망 - 사동항 - 독도 입경 - 드디어 우리 땅 독도를 밟다 -감동의 순간 -다음 배 접안을 위해 아쉬움을 남긴채 선상 관광으로 대체 - 다시 사동항으로 돌아 왔다.

셋째날 08 :00 사동항 출발 -후포항 도착 -영덕 블루로드 트래킹 -서울 도착

조금은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한국인으로 독도의 중요성을  온 몸과 마음으로 다시금 느낀 여정이었다.